전국 초교파 사모 초청 세미나
입력 2010-10-21 17:41
충남 아산 배방읍 예전교회(모영국 목사)는 18∼19일 교회 예배당에서 ‘제2회 전국 초교파 사모 초청 세미나’를 열고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사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는 예전교회 송정선 사모, 부산수영로교회 박신실 사모, 대전열방감리교회 김명자 사모, 부산세계로교회 이영례 사모가 사모들을 위로하고 ‘협력 동역자로서의 삶’ ‘섬김을 통한 부흥’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예전교회는 매월 첫 주일이 지난 목요일 오전 10시 외래 강사를 초청해 충청권 사모들을 위한 사모영성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 내년 4월에는 말레이시아 단기선교 훈련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