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담양 풍경

입력 2010-10-21 17:44


“한국의 산수를 찾아 걷고 또 걷는다. 때로는 섬세하고 절제된 실경으로, 때로는 과장되고 왜곡된 변주로 자연을 화폭에 옮긴다. 그것은 길에게 길을 묻는 작업이다.”

신동철 展(10월 2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더 케이·02-764-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