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라연 시인, 박두진문학상 수상

입력 2010-10-20 19:30

제5회 혜산 박두진 문학상 수상자로 20일 박라연(59)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존재론적 슬픔과 별의 심상이 아름답게 교차하는 시 ‘별, 받습니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30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0회 혜산문학제 때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