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완·박재용 교수 화이자의학상

입력 2010-10-20 19:29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조승열)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제8회 화이자의학상’ 기초 의학상에 서울대 의대 약리학교실 박종완(50·왼쪽 사진) 교수를, 임상 의학상에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박재용(44·오른쪽)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