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기독선교회, 10월 23일 ‘사랑의콘서트’ 개최

입력 2010-10-20 17:32

KB국민은행기독선교회는 23일 서울 구산동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KB사랑의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은행 직원 음악동아리인 KB쳄버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밴드, 장애인 난타동아리 희망둥둥 등이 공연한다. 선교회와 KB쳄버오케스트라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그 가족,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을 위로하기 위해 2008년 9월 콘서트를 처음 열었다.

국민은행기독선교회는 일터에서 크리스천으로서 동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매월 첫 토요일에 사회봉사 활동을, 둘째 주 수요일에는 기도회, 셋째 주 목요일에는 직장예배, 넷째 주 수요일 오전에는 조찬기도모임을 가지며 크리스천 리더십을 세워가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