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세계’ 500호 기념 10월 21일 통일포럼

입력 2010-10-19 20:56


월간 신앙세계가 500호를 맞아 2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독교 한반도 통일포럼-기독교 통일론을 말한다’ 포럼을 개최한다.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최진욱 통일연구원 남북협력연구센터 소장, 김충남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동용승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전문위원이 논문을 발표하며, 국제정치와 이념적 경제적 측면에서 본 통일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목사가 기조강연을 하며, 이광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개회예배 메시지를 전한다.

최재분(사진) 발행인은 “창간 50주년 500호를 맞아 한반도 통일의 기독교적 패러다임을 마련, 통일시대의 길을 닦고자 한다”고 말했다(02-337-5874).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