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문인상’ 수상자 3명 선정
입력 2010-10-19 18:26
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회장 노원복 ㈜한광옵토 회장)는 제10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길전식 민족중흥회장, 김준철 학교법인 청석학원장, 김인회 전 연세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모교의 명예를 빛내거나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졸업생 또는 전·현직 교수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연세대 동문회관 중연회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