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새 대표에 조승수

입력 2010-10-15 23:52

진보신당은 15일 재선의 조승수 의원(울산북)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 임기 2년의 조 대표는 앞으로 당의 체력을 기르고, 진보세력 간 통합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맡게 됐다. 그는 “2012년 총선과 대선을 거치면서 진보세력 단일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주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