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조만식 선생 60주기 추모식 10월 18일 열려

입력 2010-10-15 18:11

일제 강점기 물산장려운동을 전개했던 고당 조만식 선생 60주기 추모식이 18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고당조만식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방우영)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우무석 국가보훈처 차장, 승병일 광복회 부회장, 광복회원 및 평남도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추모사, 김유선 시인의 시 낭송, 연세대 김형석 명예교수의 ‘고당에게는 꿈이 있다’ 추모강연에 이어 및 고당 전기 출판기념회가 진행된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