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공회-용산구 위탁 운영 협약
입력 2010-10-14 18:04
대한성공회는 15일 서울 용산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용산구와 구립노인전문요양원, 구립장애인복지관 위탁 운영 협약을 맺는다. 김근상 대한성공회 의장주교와 성장현 용산구청장 등이 참석한다. 대한성공회는 오는 31일부터 노인전문요양원, 다음 달 1일부터 장애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대한성공회는 현재 용산 지역 내 나눔의집과 노숙인다시서기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