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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화양연화
입력
2010-10-12 17:37
자연에서 풍광을 느끼며 사진을 찍고 이미지들을 재구성해 그린 야생 양귀비꽃. 화려함 속에 일순간 사라져가는 것. 우리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지금이라고 그림은 말한다.
박일용 展(10월 24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02-735-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