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화원, 11월 5∼6일 가을 부부행복학교
입력 2010-10-12 17:34
건강한 가정 문화의 회복과 확산에 힘쓰고 있는 가정문화원(두상달·김영숙씨 부부)이 주관하는 2010년 가을 부부행복학교가 11월 5∼6일 서울 한강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부부행복학교에서는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부부 간의 갈등을 사례별로 짚어주고 명쾌한 대안을 제시해준다. 부부가 왜 그렇게 다른가? 기질을 테스트하고 남녀의 차이와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의 기술 그리고 갈등의 해결, 아름다운 성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강의는 두상달·김영숙씨 부부 외에 홍광수, 박수웅 박사 등 4명이 담당한다. 가정행복 업그레이드를 원하거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부부, 가정사역에 관심 있는 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familyculture.net·02-561-7942).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