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삼성전자, 광주에 정밀금형개발센터 건립 外
입력 2010-10-11 18:16
◇삼성전자는 11일 광주 첨단산업단지에 ‘삼성전자 정밀금형개발센터’를 건립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면적 1만9590㎡(5929평), 지상 2층 규모로 TV, 냉장고, 프린터, LCD 등 중대형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금형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대형트럭 ‘2011년형 뉴 트라고’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유차 배기규제인 ‘유로5’를 만족시키기 위해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시스템을 강화했고 차종별로 연비도 2∼5% 향상시켰다. 25t 카고 골드형 520마력은 1억4145만원, 6X2 트랙터 골드형 520마력은 1억2345만원, 25.5t 덤프트럭 골드형 520마력은 1억6995만원이다.
◇포스코는 11일 인천 송림동 현대시장에 포스코 미소금융 4호점을 개소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 미소금융이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그동안 서울, 경북 포항, 전남 광양 등 3개 지점에서 서민들에게 184건, 17억2000만원을 빌려줬으며 다문화가족 및 국가유공자 특화 대출상품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