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새우젓 축제 10월 15일부터

입력 2010-10-11 22:17

전국의 유명 새우젓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열린다.

서울 마포구는 오는 15∼17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강화·소래·강경·광천·신안 등의 새우젓 등 젓갈류를 산지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안군 천일염 등 전국 11개 지역의 특산물 장터도 함께 마련된다.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