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1호] 결의문
입력 2010-09-19 18:44
1. 우리는 국민일보의 경영권과 인사권에 도전하고 창간정신을 훼손하는 외부의 기도와 음모를 단호히 배격하고 이에 맞서 끝까지 투쟁한다.
1. 우리는 작금의 사태를 야기한 장본인들이 즉각 사죄하고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지 않을 경우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끝까지 추궁한다.
1. 우리는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조용기 원로목사의 창간 목적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대한민국 교계의 성원에 부응하여 사시와 기독교 가치관을 구현하는 종합일간지로서의 정도를 당당히 지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