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청년봉사단 ‘FEBC-프렌즈’ 발족

입력 2010-10-07 17:55

극동방송(사장 김은기 장로)이 청년봉사단 ‘FEBC-프렌즈’를 발족했다. 60명의 크리스천 대학생으로 이뤄진 FEBC-프렌즈는 앞으로 주 1회 한 학기 동안 대외 네트워크 구축, 극동방송 사역을 홍보하는 웹메일 기획과 제작, 방송 체험 및 취재, 청년 세미나와 이벤트 기획 같은 방송선교의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극동방송은 다음 세대를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방송 선교 현장에 적용해 보려고 FEBC-프렌즈 1기생을 뽑았다. 극동방송은 “앞으로 교계 및 청취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마련해 방송 선교에 대한 각계각층의 비전과 의견을 수용하며 통일 한국을 대비하는 선교 비전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02-320-0182).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