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회의 성공 기원 부산서 10월8일 국민기도회
입력 2010-10-07 17:58
국민기도회 부산준비위원회(대표 대회장 장성만 목사)가 8일 오후 6시 부산 부전동 롯데호텔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국민기도회’를 개최한다.
한국미래포럼 부산본부가 주관하고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21세기 포럼, 부산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 부산기독여성연합회 후원으로 열리는 국민기도회는 1부 기도회와 2부 결의대회로 진행된다.
김운성(영도중앙교회) 김대훈(초량교회) 목사가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과 국가번영, ‘국민통합과 경제회복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인도한다. 박재석 이성만 장로는 각각 이명박 대통령과 위정자, 한반도평화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결의대회는 성명서 낭독에 이어 허남식 부산시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등의 축사, 애국가 제창, 만찬기도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윤봉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