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8日)
입력 2010-10-07 17:58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해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해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Now I rejoice in my sufferings for your sake, and in my flesh I do my share on behalf of His body, which is the church, in filling up what is lacking in Christ's afflictions”(Colossians 1:24)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란 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온 몸으로 담당하는 자입니다. 그 고난을 기꺼이 담당하는 사람들에 대해 세상은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니라 영광의 작업입니다. 하늘의 성공자들은 모두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기쁘게 담당한 사람들입니다.
그 고귀한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부르심, 혹은 소명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누가 그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울 수 있습니까? 마치 포도알이 으깨어져야 포도주가 될 수 있듯 하나님 안에서 자아가 부서진 사람만이 그 고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주님이 쓰실 수 있게 으깨어지고 있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