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척추·관절 전문 ‘하이병원’ 개원 外

입력 2010-10-03 17:34


척추·관절 전문 ‘하이병원’ 개원

척추·관절 전문 하이병원(대표원장 이동걸)이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부천고용지원센터 옆)에서 개원,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사진). 지상 6층, 80병상 규모에 첨단 의료 장비를 구비하고 대학병원급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 최근 5년간 4000례 이상 척추 수술을 시행한 이동걸 대표원장과 김영호, 김인철 원장 등 척추·관절 질환 전문의들이 환자의 증상에 맞는 맞춤 진료를 시행한다.

연세대 간호대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연세대 간호대(학장 김소선)는 7일 오전 10시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연세 간호의 선구자들, 시대의 소명에 응답하다’라는 제목으로 간호사 배출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연다. 또 이날부터 21일까지 2주간 3층 아트스페이스에서 1910년 6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을 때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담은 사료와 사진들을 전시하는 행사도 갖는다(02-2228-3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