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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우리말 지킴이 나무상’ 수상
입력
2010-10-01 18:20
방송인 박미선과 유재석이 MBC 아나운서들이 뽑은 ‘우리말 지킴이 나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MBC는 1일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4∼10일을 ‘아름다운 우리말 주간’으로 정했다”며 “행사의 일환으로 현재 MBC 라디오와 TV 방송의 프로그램 진행자 중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는 사람을 이 상의 수상자로 뽑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