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 남북화해 주제 학술포럼
입력 2010-10-01 17:49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가 2일 서울 장충동 경동교회에서 ‘독일 통일 20주년 기념 남북한 화해와 협력을 위한 방향성 제시’라는 주제로 제8차 학술포럼을 갖는다.
정일웅(총신대) 총장, 정지웅(통일미래사회연구소) 박사가 발제자로 나서서 독일 NGO의 역할, 한국 정부 역할을 중심으로 각각 발제하고 남북 화해와 협력의 비전을 제시한다. 참가비는 1만원(041-550-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