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전국 복음화대회 발대식

입력 2010-09-30 21:00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2일 오후 5시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1 부룬디 전국 복음화대회’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한다. 부룬디 복음화대회는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10년 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아프리카 5개국 연합집회로,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부룬디 콩고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이는 대형 집회다. 내년 7월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복음화대회는 부룬디 구국기도회, 지역별 복음화대회, 선교대회 등으로 이어진다 (02-323-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