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교회 2차 전도세미나 성황

입력 2010-09-30 19:01


전 성도가 전도에 올인하는 서울 신길동 신길교회(이신웅 목사)가 30일 ‘전도바람 100배 높이기’ 2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오른쪽 사진). 목회자와 사모, 성도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신길교회는 전도하는 교회로 체질을 바꾼 뒤 올해만 5600여명의 청장년들이 새신자로 등록했다. 신길교회는 목회자들의 계속된 세미나 요청으로 10월 14일 3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새 성전 건축을 위한 철거 일정을 한 주 연기하고 여는 마지막 세미나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