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봉원 ‘스마일 야구단’ 창단

입력 2010-09-30 19:17


야구 마니아인 개그맨 이봉원(사진)이 동료 개그맨과 함께 야구단을 창단했다.



30일 이봉원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이봉원은 김구라 유세윤 김준호 지상열 강성범 장동혁 등 동료들과 함께 ‘스마일 야구단’을 만들었다. 명예감독은 윤동균 전 OB 감독이, 고문은 김소식 전 야구 해설위원이 맡았다.

스마일 야구단은 2일 인천 제물포고등학교에서 창단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