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1日)
입력 2010-09-30 17:49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야고보서 5:11)
“As you know, we consider blessed those who have persevered. You have heard of Job's perseverance and have seen what the Lord finally brought about. The Lord is full of compassion and mercy”(James 5:11)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습니다. 벌써부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가을도 오기 전에 겨울로 접어드는 게 아닐까 걱정입니다. 누구나 예외 없이 시린 겨울을 맞아야 하듯 고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도의 차이일 뿐 누구나 고난의 터널을 통과해야 합니다.
혹시 고난 중에 있으십니까. 주위엔 아무도 없고, 하나님마저도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지십니까. 하나님께서는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더 깊은 긍휼의 눈으로 바라봐 주십니다. 그 고난의 경주를 믿음으로 인내하며 완주할 수 있도록 기대하며 응원해 주십니다. 그 고난은 결국 하나님의 또 다른 축복이었음을 머잖아 고백하게 될 겁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