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암 예방 치료를 위한 전인건강학교

입력 2010-09-29 17:07

암퇴치운동본부(공동대표 조무성)는 ‘암 예방 치료를 위한 전인건강학교’를 30일 오후 3시, 서울 신설동 나들목교회(대광고 내 나들목가족도서관)에서 연다.

이번 전인건강학교 주제는 ‘암이 주는 삶의 교훈: 암 투병의 긍정적 측면’이다. 암을 이기고 고려대 공공행정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무성 대표가 강연한다. 행사는 강의와 암 환자를 위한 기도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암퇴치운동본부는 각 분야 크리스천 전문가들이 암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전인건강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무료로 행사를 열고 있다(02-915-7971).

이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