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29日)

입력 2010-09-28 19:4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0∼21)

“Once, having been asked by the Pharisees when the kingdom of God would come, Jesus replied, The kingdom of God does not come with your careful observation, nor will people say, ‘Here it is’, or ‘There it is’, because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you”(Luke 17:20∼21)

하나님 나라는 당신에게 무엇입니까.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정치적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들 눈에 예수님은 ‘떠오르는 정치권력’이었습니다. 따라서 박해는 당연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후(死後)의 세계로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는 지극히 영적인 개념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광범위하고 고차원적인 개념입니다. 또한 사후 세계만이 아닌 지극히 현실적인 개념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지금 이 땅을 사는 당신에게 경건과 행동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