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한국타이어·신한금융투자 신입사원 채용 줄 잇는다
입력 2010-09-27 21:29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CJ그룹은 하반기에 34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입사원 서류접수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사이트(recruit.cj.net)에서만 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대졸 신입사원 150여명을 뽑는다. 입사원서는 다음 달 11일까지 홈페이지(hankooktire.com)를 통해 접수한다. 해외대학 석·박사 학위 소지자,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 특수언어 전공자,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을 우대한다.
신한금융투자도 신입사원 100명을 공개채용하기로 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 IT 부문은 관련학과 전공자 및 수학·통계학 등 이공계열 전공자를 우대한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