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2차 한·중 고위언론인포럼… 21세기 한·중교류협회

입력 2010-09-27 19:13

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한·중 고위언론인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양국민의 이해 증진을 위한 언론의 역할, 한·중 간 언론교류 확대 방안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박광온 MBC 논설위원, 박보균 중앙일보 편집인, 권태선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이강렬 국민일보 국장기자 등이, 중국 쪽에서 풍시왕 국무원신문판공실비서장, 주퉁 CCTV 부총편집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참석자 환영오찬을 열고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