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협 리더수련회 10월 11·12일 가평서
입력 2010-09-27 18:04
한국공동체교회협의회(이하 한공협)는 제2회 리더수련회를 독일 기독교 마리아자매회 영성수련회와 함께 내달 11, 12일 경기도 가평군 설곡산국제기도센터(다일공동체)에서 개최한다. 수련회에서는 마리아자매회 리더인 요엘라 자매가 ‘빛 가운데 교제’란 주제로 강의한다. 이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서로 지은 죄를 영적 지도자와 지체들에게 고백하는 구체적인 방식을 가르치고 훈련받는다. 이외에도 각 공동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여러 강연이 준비됐으며 폐회예배는 한공협 고문인 정태일(사랑방공동체교회) 목사가 인도한다.
지난달 있었던 한공협 창립총회에서는 김현진(사귐의교회) 목사가 초대 회장에, 윤해근(천안양문교회) 목사가 총무에 선출됐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