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2일 ‘열린다 성경 식물이야기’ 세미나
입력 2010-09-27 18:11
두란노바이블칼리지는 다음달 20∼22일 BEE코리아와 공동으로 서울 도곡동 온누리교회 숙명여고 교육관에서 ‘열린다 성경 식물이야기’ 세미나를 갖는다. ‘열린다 성경’ 시리즈 저자인 류모세 이스라엘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서 성경에 기록된 식물과 의미 및 현재 이스라엘 상황 등을 비교 설명한다. 참가비는 교재비 포함, 10만원(10월 18일까지 등록 시 9만원). 선착순 120명.
두란노바이블칼리지는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서울 천호동 강동온누리교회에서 단숨에 읽는 성경 세미나도 개최한다. 김윤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허주(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 김영욱 웨스트민스터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서 성경 각권의 윤곽을 제시한 뒤 성경 읽기를 진행한다.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대선지서 소선지서 복음서 사도행전 바울서신 일반서신 순으로 이뤄진다. 참가비는 3만원, 10월 25일까지 등록 시 2만원(biblecollege.or.kr·02-2078-3456).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