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한세대 공동 ‘4차원 영성 최고 지도자 과정’ 8기 입학식
입력 2010-09-27 22:13
국민일보와 한세대학교가 공동 개설한 ‘4차원 영성 최고 지도자 과정’ 제8기 입학식 및 특강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우봉홀에서 열렸다.
한세기독학술원이 주관하는 4차원 영성 최고 지도자 과정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목회 50년에 걸쳐 터득한 생각, 꿈, 믿음, 말을 통해 삶을 바꾸는 영성의 비밀을 강의하는 것으로 목회자는 물론 기업 CEO,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명품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조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김성혜(한세대) 김영길(한동대) 총장, 이재오 특임장관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날 특강강사로 나선 조 목사는 “4차원 영성을 바탕으로 맡겨진 교회와 사업체, 단체 등에서 사회를 변화시키는 진정한 크리스천 리더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8기에는 교계 지도자와 각계 인사 53명이 입학했다(031-450-5175).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