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정기展 外
입력 2010-09-26 17:39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정기展
‘꿈꾸는 자의 고백’을 주제로 2010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회장 정해숙) 정기전이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서초동 아름다운땅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11주년 기념전이다. 회원 개인의 신앙고백과 간증을 담은 4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정해숙 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문화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꾸준히 그림 작업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숙되고 헌신된 섬김과 사랑의 영적 공동체로서 귀한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02-3479-7618).
30일 여섯번째 ‘플랜트 콘서트’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가 주관하는 ‘플랜트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 CCM 콘서트 역사상 매회 전석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플랜트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홍대클럽 ‘롤링홀’에서 CCM가수 장윤영씨를 주인공으로 여섯 번째 공연을 갖는다.
지난 3월 김브라이언을 시작으로 남궁송옥, 축복의사람, 조수아 등이 출연한 이 콘서트는 모든 순서를 라이브로 진행한다. 티켓 예매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싸이월드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club.cyworld.com/plantcon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