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대상 후보 10월 1일까지 공모

입력 2010-09-24 17:43

기독교문화예술원(원장 안준배 목사)이 제23회 기독교문화대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

기독교문화를 형성하고 확산시킨 기독교문화예술인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상은 총 7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발표된 음악, 오페라, 국악, 연극(뮤지컬), 문학, 방송, 무용(대중음악) 작품 가운데 기독교적 주제 의식과 메시지가 담겨 있으면서도 일반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추천 대상이다.

기독교문화예술원은 다음달 1일까지 작품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수상자와 작품을 확정짓는다. 추천서는 기독교문화예술원(02-477-4281)에서 직접 교부받거나 홈페이지(hsma.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