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은교회살리기연합’ 출범
입력 2010-09-19 21:37
한국작은교회살리기연합이 지난 16일 서울 반포동 서초교회(김석년 목사)에서 창립 모임을 갖고 출범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단체에 참여하는 교회와 선교회, 후원 기업 등 25개 기관 목회자와 대표들은 이날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사진) 목사를 대표로 추대했다. 사무총장은 이창호(온갓뉴스 편집장) 목사가 맡았다. 작은교회살리기연합은 교회별로 실시되는 작은교회살리기운동을 통합 관리해 효율적인 지원을 도모하고 목회자 재교육으로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