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프로젝트’를 아십니까… 9월 27∼28일 연동교회서 무료세미나

입력 2010-09-17 17:53


탁월한 열매전도로 한국교회에 새로운 전도 바람을 몰고 왔던 케쉐트전문전도자훈련원의 장일권(사진) 목사가 전도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요셉프로젝트 무료 세미나를 연다.

오는 27∼28일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이성희 목사)에서 갖는 이번 행사는 개교회가 전문전도자를 세우고 이를 관리·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동시에 새신자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는 교재를 보급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장 목사는 “요셉프로젝트는 전도자 스스로가 정체성과 비전을 확고히 세운 가운데 관계전도법의 원리와 전략, 실제를 잘 활용하도록 체계를 세운 것”이라며 “새로 나온 정착교재 ‘새가족교실’은 걸작 인생을 살아야 하는 이유와 교회론, 기독교에 대한 기본진리를 담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주 강사인 장 목사 외에 탁월한 열매전도로 큰 성과를 낸 윤상철 오경숙 목사, 오묘희 홍성원 이영실 전도사, 김인심 집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아울러 1년 과정의 코칭전문전도대학에 관한 설명도 열린다. 전도대학은 교회에 시급히 필요한 전문전도자 양성을 취지로 설립됐다(jd91.kr·031-291-1901).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