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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윌렘 데포, 10월 부산영화제 참석
입력
2010-09-17 18:08
할리우드 배우 윌렘 데포가 다음달 7∼15일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7일 “데포가 출연한 영화 ‘우먼’이 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서 상영된다”며 “데포는 ‘우먼’의 감독이자 부인인 지아다 콜라그란데 감독과 함께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