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복지재단, 다문화사회 주제 ‘지구촌 문화연구 강좌’

입력 2010-09-16 17:50

각당복지재단은 우리 사회가 다문화사회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 ‘지구촌 문화연구 강좌’를 10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신문로2가 각당복지재단 강당에서 연다. 120만 이주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할 미래의 동반자임을 주지시킨다.

전 이화여대 총장 이배용 교수가 ‘한국 근대사와 우리민족의 정체성’에 대해 강연한다. 지구촌문화연구 강좌는 10월 15일∼12월 3일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서울 신문로2가 각당복지재단 강당에서 계속된다(02-736-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