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문 최치영 부장 목사 안수
입력 2010-09-13 16:18
침례신문 취재부장 최치영(45.사진) 목사 안수식이 12일 서울 신월동 소망중앙교회에서 교회 이전 감사예배와 함께 열렸다. 소망중앙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는 최 목사는 크리스챤신문 취재 및 편집부장을 거쳤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M.Div)에서 수학했다.
최 목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주님과의 첫사랑을 잊지 않고 복음전파의 지상명령을 감당하는 신실한 주의 종이 되겠다”고 서약했다. 안수식은 침례신문 사장 신철모 목사의 사회로 기독교한국침례회 전 총회장 최보기 목사가 ‘그리스도의 용기’(마20:17∼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황교안 대구고등검찰청장과 최건석 강북중앙교회 목사, 기침 교역자복지회장 황인정 목사가 축사를, 최현서 침례신학대 대학원장과 윤덕남 목사가 격려사를 진행했다.
글·사진=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