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명절 앞두고 분주한 한과업체

입력 2010-09-12 15:11


한가위를 열흘 앞두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 한과세트가 명절 선물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경기도 포천의 한 유명 한과업체가 휴일에도 주문량이 밀려 상품을 제작하는 직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가격은 2만원에서 30만원까지 다양하나 3만원에서 5만원 사이의 상품이 선물로 잘 팔린단다.

포천=곽경근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