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14일 금강둔치공원서 ‘공주 신상옥 청년영화제’ 개최
입력 2010-09-10 17:59
공주시와 사단법인 한국영화감독협회는 다음달 10∼14일 충남 공주 금강둔치공원에서 아마추어 단편영화제인 ‘공주 신상옥 청년영화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은 “수상자들에게 영화계 입문을 위한 인턴 지원과 출품작 해외 진출 등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품작 접수는 오는 20일까지이며, 만16∼29세의 지원자에 한해 접수 가능하다.
양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