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랑 캠페인’ 홍보대사 박나림 아나운서 위촉
입력 2010-09-09 19:18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양기락)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는 ‘위 사랑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박나림 전 MBC 아나운서가 위촉됐다. 의협과 한국야쿠르트는 9일 의협회관에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박 아나운서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 사랑 캠페인’은 의료급여 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에게 위암 치료비 및 헬리코박터균 검사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의협과 한국야쿠르트는 위암 치료 및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위해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