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10日)

입력 2010-09-09 19:32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에베소서 1:18∼19)

“I pray also that the eyes of your heart may be enlightened in order that you may know the hope to which he has called you, the riches of his glorious inheritance in the saints, and his incomparably great power for us who believe”(Ephesians 1:18∼19)

‘아는 만큼 □□한다.’ □□엔 사랑, 믿음(신앙), 소망 등 행동을 수반하는 명사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사랑하고, 아는 만큼 믿습니다. 반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고 믿지 않습니다. 소망과 능력, 권리 등 우리 몫의 엄청난 재산을 안다면 우리는 결코 이 땅의 삶이 전부인 양 살지 않을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이 세상에 굴복하거나 맛을 잃은 소금처럼 영향력 없는 삶을 비로소 청산할 수 있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