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이마트, 광주에 축산물 가공센터 설립 外
입력 2010-09-08 18:42
◇이마트는 경기도 광주에 대형마트로는 처음 축산물 가공센터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는 생적인 축산물 가공과 포장, 냉장 배송 시스템을 통해 축산물의 품질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추석 때 냉장한우 선물세트의 90% 이상을 축산물 가공센터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퍼시스가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우수 그린비즈 기업’ 1호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사무·교육가구 업체인 퍼시스는 친환경 경영 전략, 환경오염 방지, 사회적 책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그린비즈 기업으로 선정됐다. 우수 그린비즈 기업으로 뽑히면 정책자금 집행 과정과 연구개발, 공공구매 등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는 자회사 포스코건설과 송도SE가 8일 인천지역 사회적기업 도농직거래상생사업단, 예비 사회적기업인 나눔과 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와 ‘착한구매’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도SE는 도농직거래상생사업단에서 연간 2400만원 상당의 구내식당용 부식을, 포스코건설은 공사 수주 시 나눠주는 연간 3000만원 상당의 축하떡을 나눔과 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에서 구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