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희 목사 미주지역 특별부흥성회 인도

입력 2010-09-08 15:14


[미션라이프] 기성총회장을 지낸 박태희(성락성결교회 원로·사진)목사가 9일부터 미주지역을 순회하며 특별부흥성회를 인도한다.

박 목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순복음교회에서 첫 부흥성회를 인도한 뒤 16일부터 19일까지는 워싱턴DC 필그림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또 23일부터 26일까지는 샌프란시스코 크로스웨이교회(민봉기 목사)에서, 30일부터 10월2일까지는 새크라멘토의 좋은연합감리교회(정현섭 목사)에서 부흥회를 인도한 뒤 귀국하게 된다.

부흥회 주제를 ‘성경대로 살기’로 잡은 박 목사의 메시지는 미주 교포교회 성도들에게 암담한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과 믿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