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8日)
입력 2010-09-07 18:12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8)
“He has showe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Micah 6:8)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전도하고 기도하고 싶어합니다. 헌금과 봉사에도 앞장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바람이자 삶의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시고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미가 선지자는 그것이 정의와 인자와 겸손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정의가 뒷받침될 때 설득력이 있습니다. 정의가 따르지 않는 사랑은 또 다른 불의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인자는 다른 사람을 향한 관용과 용서를 내포합니다. 이것은 사회의 윤활유 같은 것입니다.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뜻 앞에 자신을 비추어 본다는 뜻입니다. 정의와 인자와 겸손, 이것은 개인과 사회를 떠받치는 세 기둥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