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꿈속에 그려라

입력 2010-09-07 17:36


나팔꽃 싸리꽃 자작나무 금잔디 진달래 달맞이꽃 민들레…. 계절별로 수없이 피어난 꽃들이 눈부시다. 시간의 흐름 속에 주어진 자연의 은총이랄까.

백중기 ‘푸른 화면의 야상곡’ 展(9월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02-730-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