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만나는 이웃] 9월 9일 새 미션 매거진 선보입니다
입력 2010-09-06 18:14
‘복음 실은 신문 국민일보’가 복음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목요매거진 ‘이웃’ 첫 호를 9일자로 선보입니다. ‘목요일에 만나는 이웃’이라는 타이틀로 발행되는 이 매거진은 기독교적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선한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를 자분자분 전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이웃 생활 원칙은 이웃을 먼저 섬기고 도와주며 언어를 조심하며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본을 보여 안 믿는 사람을 교회에 나오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웃’의 주인공은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본을 보이는 일반 성도와 그들의 세상 친구들이 될 것입니다.
또 100여 년 전 한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이 그러했듯 우리도 지구촌 가난한 이웃을 보듬어 그들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사 32:18)를 찾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편집진은 ‘이웃’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우월적 봉사나 나눔의 시각이 되지 않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독자의 판단을 훼방하는 일도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02)781-9467 jonggy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