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광동제약, 만성 피로 회복제 ‘파워센액’ 출시 外
입력 2010-09-05 17:31
◇광동제약은 말산시트룰린 성분의 만성 피로 회복제 ‘광동 파워센액’을 새로 출시했다. 말산시트룰린은 과도한 운동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수술, 휴식 부족 등으로 인한 근육과 장기의 기능 저하로 만성 피로와 무기력이 지속되는 ‘기능 무력증’에 효과가 있는 약물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가양동 한의회관 대강당에서 ‘뜸(灸)의 날’ 선포식을 갖는다. 김정곤 회장은 “뜸은 한방 고유의 치료행위 중 하나로, 반드시 한의사에 의해 시술돼야 안전하다”며 “뜸의 날 제정을 계기로 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국민에게 제공, 뜸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독일 비브라운(B. Braun)사와 복강경 수술에 필요한 의료기기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비브라운사는 1839년부터 각종 의료장비와 의료용 소모품을 생산 판매해 온 회사다. 녹십자는 앞으로 이 회사가 만든 복강경 카메라를 비롯해 수술용 가위 및 겸자 등 의료용 도구와 복강경 수술 시 사용되는 투관침을 수입, 국내 병의원에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