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 지붕,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입력 2010-09-02 15:38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2일 오전 인천 남구 문학동 문학경기장 지붕막이 강풍에 파손되자 문학경기장사업단 관계자들이 관중석에 떨어진 지붕막을 치우고 있다. 사업단 측은 천정 케이블 구조막 24개 판구조물 중 7개가 파손돼 약 100억 원에 이르는 피해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 국민일보 홍해인 기자 hihong@kmib.co.kr